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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갑을건설
오피스텔 새 브랜드 ‘더이음’ 도입
2018-09-07
코스모링크
수분 침투에 강한 난연차수 절연전선 본격 출시

-     기존 제품의 성능(Quality) 향상을 위해 6개월간 시험 평가 거쳐 개발


-     신제품을 ‘코어 큐(CORE-Q)’ 로 명명, 브랜드 가치 높여




디지털 세상을 창조하는 종합전선제조사 코스모링크(대표 박한상)가 수분 침투에 강한 차수 성능(Quality)을 높인 난연차수 절연전선을 개발, ‘코어 큐(CORE-Q)’로 명명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코스모링크의 차수형 단심비닐절연전선 ‘코어 큐(CORE-Q)’는 기존 450V/750V 단심비닐절연전선(60227 KS IEC 01)에 강력한 차수기능을 더하기 위해 6개월간 시험 평가를 거쳐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옥내용 전선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건물 옥내용 시설물이나 전기기기 배선에 사용되는 저독성 절연전선(HFIX)은 벽과 바닥에 전선관을 미리 매립한 상태에서 전선을 밀어 넣는데 이때 전선관내 남아 있는 수분에 의해 절연성능이 저하되고 대부분의 전선케이블들이 폴리에틸렌수지(PE)보다 수분침투가 빠른 염화비닐복합수지(PVC) 외피로 되어 있어 수분에 취약하다.


특히, 난연성을 갖는 염화비닐복합수지(PVC)에서 더욱 수분침투가 잘 되는 취약성 때문에 차수기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코스모링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차수형 비닐절연전선은 지난달 출시한 소방용 내화전선 ‘코어 펀(CORE-Fun)’과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의 양축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개 브랜드 제품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습기와 다양한 화재 상황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한 몫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 갑을상사그룹 홍보팀]

2018-07-24
코스모링크
다양한 화재상황에 강한 소방용 내화전선 출시
2018-06-25
갑을메탈
창사이래 분기 최대 순이익 달성
- 갑을메탈, 창사이래 분기 최대 순이익 달성
 

-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 2배 증가… 공격적인 해외 판로 개척 효과
                                                    
                                         
              

전선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갑을메탈(대표이사 박한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122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1088억원, 21억원 대비 각각 3.1%, 100% 증가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갑을메탈은 이번 1분기에 창사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3년 연속 흑자 및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렇게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지난해 인수한 베트남 소재 전선회사(현재 코스모링크-베트남)를 통한 공격적인 해외판로 개척의 결과가 이익 증대로 이어졌고, 작년에 성공적인 유상증자와 CB발행, 올해 유휴 설비 매각 등으로 풍부한 자금 조달을 하여 제품 생산량 증대를 통한 제조원가 절감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향후 더욱 공격적인 국내외 대형거래처 위주의 판매 강화와 라인 생산능력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여 계열사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증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갑을메탈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다방면으로 준비했던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수출 물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많은 매출액 증대가 기대된다”며, “기존에 집중했던 수출 품목을 더욱 다양화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동남아시아 전선업체 판로 개척 강화로 임직원 모두 올해 최대 실적 달성에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 갑을상사그룹 홍보팀]
2018-05-16
동국실업
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
2018-05-16
동양철관
북아프리카지역 159억원 가스관 납품 계약 체결
2018-04-05
갑을오토텍
17년 노사 단체교섭 전면 타결 ... 재도약의 신호탄

- 2015년 이후 이어온 단체교섭의 전면타결

- 제품수주의 걸림돌이었던 회사의 불확실성 제거

- 찬반투표 88.13% 압도적 찬성 →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감대 형성



글로벌 공조전문기업 갑을오토텍(대표이사 박당희)은 지난 3월 27일 본사 1층 교섭장에서 노사관계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단체교섭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노사는 2018년 1월 4일 임금동결과 기 해지된 단체협약의 효력 유지를 내용으로 2015년 임금교섭, 2016년 임금교섭 및 2016년 단체협약 갱신교섭이 각각 87.8%, 89.5% 찬성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이후 17년 단체교섭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집중 실무교섭을 빠르게 진행한 결과 2018년 3월 22일 극적으로 노사 의견 일치안을 도출하고 26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88.1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됨으로써 갑을오토텍은 2015년 이후 계속되었던 노사간의 모든 단체교섭을 타결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갑을오토텍은 지난 2016년 임금인상에 대한 이견으로 장기간 노사분쟁을 겪어오다가 지난 3월 27일 비로소 교섭을 타결하게 되었다.


최근 타결된 2017년 단체교섭에는 특히 ▲향후 5년간의 고용보장확약 ▲ 기본급 월 1만원 인상 ▲ 유휴인력 해소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사가 이러한 합의안을 도출한 배경에는 현재의 경영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확보를 위해서는 쟁의행위 기간 타 업체 생산물량 중 환원되지 않은 물량의 조기회복을 통한 매출증대 및 일거리 확보가 경영정상화 및 노사관계 정상화의   시작이라는 깊은 인식과 향후 고객사 신뢰회복 및 물량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공동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노사간의 공감대 형성이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진통으로 난관에 봉착하였던 단체교섭에 대한 노사합의가 늦게나마 이루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금번 교섭타결로 그 동안 회사의 물량회복과 신제품 수주를 저해하던 회사 안팎의 불확실성을 제거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노사가 합심하여 내실을 다져 회사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 : 갑을상사그룹 홍보팀]

2018-04-05
동양철관
270억원 규모 중동지역 송유관 납품 계약 체결
2018-03-22
국인산업
2018년 신춘음악회 후원 협약 체결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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